제주서 코로나19 시설격리중이던 20대,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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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시설에서 격리중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20분쯤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 격리 대상자로 격리되어있던 A씨(27)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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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유학생과 같은 항공편에서 접촉해 격리 중에 있었다는 도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현재 해당 시설에는 코로나19 관련 시설격리자 2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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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A형’, 코로나19 중증 악화 가능성 높아… “가장 심하게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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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키엘대학의 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17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혈액형 A형이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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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의 중증환자 1,980명과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2천여 명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액형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사람의 세포벽을 둘러싼 단백질 성분과 연관이 있으며 이 중 특정 단백질이 코로나19에 면역력을 갖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연구에 다르면 A형 혈액형을 가진 감염자는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중증화 위험이 약 45%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반대로 O형은 3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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