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최고령 방송인 ‘송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 “현재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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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6일 송해측 관계자는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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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앞서 올해 1월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건강을 회복해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멈췄다가 지난주부터 무관중으로 재개했다. 송해의 입원 소식에 27일 녹화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은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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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3만 8459명 기록… 역대 최대치

게티 이미지 뱅크

미국 30개 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집계된 미국 전역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8459명이다. 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하루치 발생 수로는 최대치이다.

특히 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조지아·오클라호마·미시간·오하이오·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13곳에서는 증가율이 50%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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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이에 조지워싱턴대학 의학대학원 조너선 라이너 교수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주에서는 또다시 도시를 봉쇄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2차 봉쇄령은 1차 때보다 더 피해도 크고, 더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40만 명 달한 가운데 실제 감염자가 이보다 10배 더 많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레드필드 국장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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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이 많다. 현재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평가”라고 밝혔다.

즉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실제로는 2천3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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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레드필드 국장은 “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